주식 시장에서 ‘천재 스켈퍼’로 불리는 캐리님, 혹시 들어보셨나요? 😮 저도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수십억을 굴리는 엄청난 분이라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하실 텐데요. 캐리님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걸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오늘은 캐리님이 직접 밝히신 단타 매매의 핵심 비법, 그중에서도 ‘호가 매매 기준’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볼까 해요. 솔직히 저도 매번 ‘팔아야 하는데…’ 하면서 못 팔고, ‘이거 올라가겠지?’ 하다가 손실 본 적이 너무 많거든요. 캐리님의 이야기가 저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트레이더 ‘캐리’의 호가 매매 비법 – 종목 선정, 매수/매도보다 더 중요한 이유! 💡
캐리님은 매수/매도를 잘하는 것과 종목을 고르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어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매매 기법을 사용하지만, 결국 수익은 ‘종목 선정’에서 갈린다는 거죠. 단순히 잘 올라가는 종목을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종목을 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 캐리’s Pick: 이런 종목은 걸러라!
- 차트상 돌파 자리가 나왔어도 개인들의 순간적인 거래로 인한 상승: 이런 종목은 운 좋게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결국 도박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종목: 무조건 내 기준에 맞는 종목만 고르기보다는,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종목은 과감히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눈에 보인다고 무조건 매매하는 건 정말 위험하죠.
솔직히 장중에 눈에 보이는 종목은 일단 들어가고 싶잖아요? 캐리님도 처음엔 그러셨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이런 종목들을 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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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을 통한 매매 타이밍 잡기 📈
캐리님은 차트보다 호가가 더 앞선다고 생각하며, 매매의 우선순위를 호가에 둡니다. 호가창을 통해 종목의 기질과 실시간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해요. 특히 중요한 3가지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캐리’s 호가창 필승 3원칙! 🌟
- 엄청나게 빠른 체결 속도: 뉴스가 나왔을 때처럼 원래 종목의 평소 움직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가 나올 때 주목해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속도라면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 충분히 받쳐주는 매수 호가: 일반적으로 매수 호가가 비어 있고 매도 호가가 두꺼워야 올라가기 좋다고 생각하지만, 캐리님은 매수 호가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안정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매수 호가창이 너무 비어있는 호가는 올라가도 제대로 팔 수도 없고, 떨어질 때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특별한 가격대’에서의 큰 물량: 2만 원 같은 라운드 피겨 구간에서는 확실히 다른 자리보다 물량이 클 때가 많습니다. 이런 물량이 몰릴 수 있는 특별한 가격대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캐리님은 호가창 내에 특정한 금액이상이 체결될 때 체결창에 표시되게 설정해두고 활용하신다고 해요. 이걸 계산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빠르게 반응하고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매매? 오히려 피해야 할 수도! ⚠️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프로그램 매매가 들어오는 종목을 좋다고 생각하지만, 캐리님은 오히려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관여하는 종목은 피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특정 조건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위아래로 등락폭이 심해 예측이 어렵고, 눈치싸움에 휘말릴 수 있다는 거죠.
프로그램이 관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신의 매매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단타와 스윙, 그리고 ‘손절’의 철학 ✨
캐리님은 소액일 때는 조금이라도 안 가면 바로 파는 ‘칼손절’이 가능했지만, 금액이 커지면서 매매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바뀌었다고 해요. 호가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단순한 호가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큰 그림’을 보고 손절 라인을 잡는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진입한 ‘본전’ 가격이라고 강조하셨어요. 수익이 났다가도 본전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리상 팔지 못하고 버티다가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캐리님은 본전까지 내려오면 무조건 나온다고 하셨어요. ‘다시 갈 것 같으면 또 들어가도 되는 건데’ 이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 매매의 진리: ‘내 약점’을 인정하고 피하기
캐리님은 자신의 약점이 “올라가는 것들은 다 하고 싶은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셨어요. 모든 사람이 그렇잖아요? 😂 하지만 이 약점을 인정하고, 잘 안 되는 종목은 아예 안 하거나, 아니면 손실을 보더라도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에는 ‘하지 말아야 할 종목’들을 계속 학습하면서, 이제는 종목 수도 줄고 한 종목에서 사고파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매수/매도의 실제 과정 – feat. 주식종합(통합) [창번호 : 2000] 📊
수십억으로 스켈핑을 한다는 게 사실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겐 상상이 잘 안 가잖아요? 캐리님은 금액이 커지면서 분할 매수/매도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 매매 단계 | 캐리님의 매매 방식 |
|---|---|
| 진입 (초기 매수) |
호가를 확인한 후 진입 금액 설정. 보통 2~3호가 먹을 정도의 짧은 진입. |
| 추가 매수 (분할) |
초기 진입 후 ‘더 가겠다’는 확신이 들 때, 위로 긁으면서 추가 매수. 특히 두 번째 매수 금액이 더 큰 경우가 많음. 확신의 근거는 체결 속도와 시장의 관심. |
| 매도 (청산) |
주가가 계단식으로 상승하다가 다음 관문에서 못 가면 매도. ‘달리는 호랑이가 멈췄을 때’ 나온다는 생각으로 매매. 최고점은 몰라도, 현 상황에서 더 못 갈 것 같으면 과감히 매도. |
캐리님은 키움증권 HTS 주식종합(통합) [창번호 : 2000]을 사용하시는데, 그 이유는 ‘정정 기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원하는 가격에 빠르게 정정할 수 있어서,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수익률이 갈리는 찰나의 순간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많이 사용하시는 호가주문 [창번호 : 8282]창이 간편하지만 세밀한 부분에서 주식종합(종합) [창번호:2000] 창이 우위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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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 건 ‘내면의 철학’ 🧘♀️
인터뷰 말미에 캐리님은 주식을 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팁으로 ‘자기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억지로 하는 느낌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죠.
“결국에는 자기가 억지로 하는 느낌이 있어서는 안 돼요. 내가 좋아하는 매매를 해라. 내 스타일에 맞는 매매를 해라. 그게 즐거워야 되고 그게 편해야 되고 그게 나한테 맞아야 되는 매매를 꼭 해라.”
좋아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된다는 깊이 있는 철학을 공유해주셨어요. 수익을 내는 것과 수익을 쌓는 것은 다르며, 수익을 쌓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다져져야 한다’는 캐리님의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글의 핵심 요약 📝
캐리님의 호가 매매 노하우를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봤습니다!
- 종목 선정의 중요성: 매수/매도 스킬보다 ‘올바른 종목 선정’과 ‘피해야 할 종목 걸러내기’가 더 중요합니다.
- 호가창 3원칙: 엄청나게 빠른 체결 속도, 충분히 받쳐주는 매수 호가, 특별한 가격대에서의 큰 물량에 주목하세요.
- 프로그램 매매 주의: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관여하는 종목은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확고한 손절 원칙: 본전까지 내려오면 미련 없이 매도하고, 큰 금액일수록 전체적인 흐름을 보며 손절 라인을 잡으세요.
- 자신에게 맞는 매매 스타일: 억지로 하기보다는 자신이 즐겁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매매 방식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캐리님의 인터뷰를 들으면서 ‘역시 성공한 사람은 다르구나’ 하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단순히 기법적인 부분을 넘어서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매매를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주식 투자가 어렵게 느껴질 때, 캐리님의 이러한 철학적인 조언들이 큰 위로와 방향 제시가 될 것 같아요.
출처 및 저작권 표시
- 출처 : 2025 키움영웅전
- 썸네일 디자인: 미리캔버스에서 제작